신개념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월말 사전예약 진행 예정

이병학 기자

2018-12-19 14:58:49

신개념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월말 사전예약 진행 예정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최근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 CSV형 전자담배의 출시가 많아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CSV형, 액상형 전자담배는 전자담배의 핵심부품인 코일파츠가 유리섬유 또는 솜방식으로 되어있어 탄 맛과 누수로 사용시 일정하지 않은 흡연 느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에 2014년 휴대폰충전기로 충전가능한 전자담배의 특허를 보유하고 판매에 흥행을 하면서 브랜드 1순위로 자리매김한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Haka)’가 출시 예정인 하카 시그니처 신제품은 특수 개발된 소재를 사용하여 이런 단점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카 관계자는 “하카 시그니처는 제품명에 걸맞는 수년간의 노하우로 모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며 기존 전자담배의 불편한점과 단점을 보완하고 흡연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카는 12월말 출시기념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와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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