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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시간 0초’, 하이브리드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출시 예정

입력 2018-11-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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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에서 하이브리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궐련형 시장이 본격적인 2차 경쟁체제로 돌입했다. 본 하이브리드 제품은 액상형과 궐련형 방식이 결합되면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차별점을 두고 있다.

 

이에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1차(궐련), 2차(궐련+액상)에 이은 3차 경쟁구도는 신개념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이 될 것”이라며 “연초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단점을 보완한 하카시그니처가 현재 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는 사용시마다 리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흡연 느낌과 흡사하다. 또한 고급스런 무게감과 그립감, 세련된 디자인, 무화량, 목넘김, 냄새제로 등으로 만족감을 높여주며, 예열 작동시간이 0초로 즉각 반응하도록 설계 되어있어 연초와 흡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12월 중으로 하카 시그니처의 자세한 스펙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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