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전자댐배 브랜드들은 담배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액체형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신제품 ‘하카 시그니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전자담배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는 연초 고형물을 고열로 가열해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이지만 하카코리아의 차세대 제품 ‘하카 시그니처’는 신규 개발된 액상과 신소재를 사용한 신개념 가열방식을 통해 부드러운 흡연감을 제공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연초, 궐련형 전자담배와 비교하여 담배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며, 유해성분 최소화를 위해 신소재를 적용한 것이 차세대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의 특징이다.
현재 해외 담배시장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제품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가운데 하카코리아의 또 한번의 도약을 통해 해외 담배시장에 적극적인 진출이 예상된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
차세대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국내상륙 예고
기사입력:2018-11-06 15: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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