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0.5cm, 무게 17g 초미니 '하카 크리스탈', 자동흡입센서 방식으로 사용까지 편리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WHO의 주도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192개국에서 '담배규제협약'에 서명하며 일반 담배에 대해 광고는 물론 판촉행위를 금지하고, 국내의 경우 담뱃값 인상과 경고 그림 도입 등의 법적인 제재가 이어지며 일반담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에 금연 결심을 한 이들 뿐 아니라 흡연자들 중에도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시장 상황에 맞춰 궐련형 전자담배, 연초 고형물, POD 전자담배 등 다양한 제품이 국내에 유입되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차별성을 둔 디자인과 성능을 토대로 고사양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디자인과 편의성, 안전성의 3박자를 갖춘 하카코리아의 '하카크리스탈'이 전자담배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카크리스탈은 길이 10.5cm, 무게 17g의 초경량 미니사이즈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빛나는 크리스탈에서 모티프를 따온 외관은 세련미를 갖췄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드립팁은 다른 색상으로 교체도 가능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KC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검증받고 자동흡입센서 방식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자동흡입센서 방식이란 따로 전원을 켜지 않아도 전자담배를 흡입하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작동하기 시작하는 방식으로, 번거로운 과정을 줄여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마이크로 5핀 충전 방식으로 다른 전자기기들과의 호환성도 확보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크리스탈은 미니사이즈에 세련된 외관, KC 인증을 통한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까지 골고루 갖춰 출시 직후 물량이 완판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미니사이즈 속에 풍부한 무화량과 진한 맛이라는 반전 요소가 숨어있어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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