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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11.21 16:56

하카코리아 전자담배 ‘하카 X5’, 2차 물량 완판

▲ 하카 X5 (하카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자담배 제조업체 ‘하카코리아’가 출시해 판매 중인 전자담배 ‘하카 X5(HAKA X5)’가 최근 2차 물량까지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하카 X5’는 입호흡과 폐호흡이 가능한 준모드 기기로, 매번 스위치를 누르며 작동시켜야 하는 기존 전자담배와 달리 잡는 즉시 인체 미세전류를 감지해 흡입 시, 자동으로 작동되는 자동 작동 방식의 전자담배 제품이다.

현재 인체 미세전류를 통한 자동작동방식은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며, 그 외에도 사용자에게 재미와 경고를 동시에 제공하는 진동기능, 일체형으로 인한 올인원시스템, 각각의 색상을 통한 배터리 잔량 확인 기능 등의 스펙으로 출시 직후부터 흡연자 및 애연가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과 혁신적 기술이 1차, 2차 물량 완판의 노하우인 것 같다”며 “현재 해당 제품은 KC인증까지 완료해 기능, 디자인, 안전 등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하카 X5’를 포함한 하카코리아의 제품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500여 점의 공식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판매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제품 및 매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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