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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 신제품 ‘하카 시그니처’ 출시 예정

HAKA 19-01-08 12:01 조회수 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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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 신제품 ‘하카 시그니처’ 출시 예정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현재 담배시장에서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최근에도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액상형과 궐련형이 결합된 제품이 주목받으면서 올해 2019년도에는 궐련형 전자담배와 함께 액상형 전자담배도 주목받고 있다.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는 2013~2014년도에 담뱃값 인상을 계기로 하카코리아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 MICRO 5 PIN을 이용한 ‘하카 프리미엄’을 200만 대 이상 판매하면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나타냈고, 담배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듯 보였지만, 2016년부터 사용자가 점차 감소하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갑자기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이유에 대해 전자담배 관리가 번거롭고 액상을 자주 리필을 해야 한다는 점에 입을 모았었다. 그러나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다시 액상형 전자담배 또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최근 하카코리아에서 신소재와 신기술을 사용한 제품인 ‘하카 시그니처’가 출시한다는 소식에 한때 사전예약으로 인한 홈페이지 트래픽 초과로 인해 방문자들이 불편함을 겪을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2019년도에만 3가지 이상 혁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하카 시그니처의 공식 출시일은 사전예약 종료일인 1월 1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하카 시그니처의 가장 큰 특징은 액상을 리필과 청소를 할 필요가 없고 한번 충전으로 300번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4년 연속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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