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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4년 연속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난 23일, 하카코리아(대표 이충언)가 포브스코리아 주최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 해 7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60개 기업 64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그 중 전자담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카코리아는 2014년 설립 이후 전자담배 기술 및 디자인 관련 18개 부문에서 특허를 석권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국내 전자담배 애호가들은 물론, 해외 바이어 사이에서도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카코리아의 최고의 브랜드대상 4년 연속 수상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은과 더불어 자사 제품에 작동 실수 방지용 보호장치를 적용하거나 KC 인증을 거치는 등 안전성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점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관계자는 "더 나은 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디자인, 안전성 확보에 힘써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하카코리아는 지난 2016년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국내 전자담배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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