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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저온발열 기술 재조명

HAKA 19-04-25 22:58 조회수 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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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저온발열 기술 재조명

 

입력 2019-03-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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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카코리아에서 출시된 ‘하카 시그니처’ 제품의 시장반응이 예사롭지 않은 상황이다. 입고물량이 수차례 품절되면서 소비자의 불만도 있지만 점차 물량확보 및 새로운 향과 맛을 가진 제품이 출시되면 공격적인 유통망확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업체와 경쟁을 펼 칠 것으로 기대된다. 


하카시그니처의 주요 구매층은 궐련형전자담배 사용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열시간, 청소관리가 거의 필요없고 흡연 느낌과 흡사해 궐련형전자담배 사용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카(Haka)는 2014년도에 전자담배시장의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했던 브랜드이며 최근 출시한 ‘하카시그니처’ 제품은 그 당시 주요 판매제품이었던 ‘하카프리미엄’과 비교해 코일, 배터리, 액상 등 모든 부품에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출시되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거의 모든 액상형 전자담배는 솜 또는 유리섬유를 사용하여 배터리 출력이 낮으면 연기량을 풍부하게 낼 수 없고 액상 과다공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카시그니처는 핵심기술인 블랙세라믹-6W저출력 작동기술로 인해 200도~210도 저온에서 발열되며 무화량 및 일정한 맛표현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액상 리필이 필요 없고 간단한 액상 카트리지 교체 방식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신개념 전자담배 방식으로 차별화된 CSV전자담배를 선보였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CSV전자담배는 제품사이즈와 상관없이 액상 리필 없는 카트리지 교체방식을 말하며 하카 시그니처는 기존의 액상 리필형 미니전자담배와는 차별화를 두고 하카시그니처 라인업을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올해 국내 및 영국, 미국 등 여러 해외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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