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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시간 0초’ 하카 시그니처,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진출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2018 년도에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2019년도에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최근 국내 전자담배 토종브랜드인 ‘하카(Haka)’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주목받는 제품이 있다. 바로 ‘하카 시그니처(Haka Signature)’.

그동안 ‘하카’에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했지만 제품명에 한 회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시그니처’라는 단어가 들어가면서 제품사양과 디자인 등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또 사전예약으로 신제품 출시를 알리면서 홈페이지가 트래픽 용량이 초과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하카 시그니처는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와 달리 연초담배에 최대한 흡사한 흡연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고 궐련형 전자담배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여 예열시간0초, 가열 디바이스 관리가 필요 없어 궐련전자담배 사용자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카 시그니처는 발열부품에 유리섬유와 솜을 사용하지 않고 특수 개발된 신소재인 블랙세라믹을 적용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할 수 있고 진보된 배터리제작 기술로 낮은 출력으로도 많은 무화량을 보여준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포브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5년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제품안전의날 행사에 국가기술표준원장 상을 수상해 그 기술력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하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