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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쏟아지는 전자담배 시장, ‘하카 시그니​처’ 기대감 높아

현재 전자담배 시장은 궐련형 전자담배부터 시작되어 많은 전자담배 브랜드들이 담배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신제품을 대거 출시 중에 있다. 

그러나, 지난 식약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 결과로 인한 파장으로 인해 궐련형 전자담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자사의 노하우, 기술력, 혁신적 소재로 개발한 신제품인 ‘하카 시그니처’를 출시하였다. 

하카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는 연초 고형물을 고열로 가열해 니코틴 증기를 흡인하는 방식이지만, 차세대 제품 ‘하카 시그니처’는 신규 개발된 액상과 신소재를 사용한 신개념 가열방식을 통해 부드러운 흡연감을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기존 연초담배, 궐련형 전자담배와 비교하여 담배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하카 시그니처’의 출시를 앞두고 하카코리아는 해외 진출도 협의 중에 있으며, 우선 1월초에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지난 2017년 상하이 VAPE EXPO 2017 BEST BOOTH AWARD를 수상한 바 있으며 중앙일보 포브스 코리아 최고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여 그 기술력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소정 기자  sgosar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