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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 `하카 시그니처` 1월 중 출시 예정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에서 궐련과 액상이 결합된 형태의 하이브리드 전자담배를 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일반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를 흡연자들에게 제공하여 경쟁이 치열한 전자담배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이에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인 하카코리아(Haka korea)가 전자담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 '하카 시그니처'를 1월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궐련형 전자담배는 연초를 고열로 가열하여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잦은 청소관리와 사용 전 예열시간 등 불편한 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CSV 전자담배인 하카 시그니처는 새롭게 개발된 액상과 지금까지 방식과 전혀 다른 신개념 가열방식으로 부드러운 흡연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비흡연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담배냄새가 거의 없고, 신소재를 적용하여 유해성분까지 최소화한 것은 물론 청소관리와 예열시간까지 없다"라고 전했다.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