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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시그니처·쥴전자담배 국내시장을 장악하는 궐련형 전자담배 위협하는 CSV전자담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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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시그니처·쥴전자담배 국내시장을 장악하는 궐련형 전자담배 위협하는 CSV전자담배 열풍
[한국경제뉴스 = 이수현기자]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쥴 랩스'쥴전자담배', '릴', '죠즈' 등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판도를 뒤집을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가 출시되었다. 이로 인해,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 열풍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하카시그니처는 타제품들과 다르게 예열시간이 따로 없는 CSV전자담배 제품을 발표하여, 겨울과 같은 온도가 낮은 곳에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을 보완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예열시간이 10초~20초 정도가 소요되고 순간적인 고열을 이용, 흡입하는 방식으로, 기존 제품들은 사이즈가 다소 큰 편이다. 이에 비해,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는 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액상형 전자담배를 선보였다.
하카 시그니처는 신소재 블랙 세라믹사용으로 액상 튐, 액상 누수를 해결 한 제품으로 흡입과 동시에 작동을 하는 가열방식 및 구조 등에 복합적인 기술을 도입, 매번 14회로 제한되던 기존 궐련형 제품과는 다르게 상황에 따라 1번에서 20회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개의 카트리지당 400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 또한 강조하였다.
'(주)하카코리아'는 전국 최다 전문판매점을 통한 예약구매 및 A/S 편리성을 구축하여,무상, 유상 A/S 기간은 최대 1년까지 보장하여 사용하는 이의 불편함을 감소했다.
또한, 현재 신제품을 출시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연이은 매진으로공급량 확대를 위한 비상체제 돌입을 했다.
현재 새로 나온 하카시그니처 궐련형 전자담배는 물량부족으로 온라인 홈페이지에 예약을 할 경우 4주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제품의 출시에 이어 연이은 매진으로 공급량 확보에 힘을 써서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중이며, 곧 물량이 확보되면 유통망 확대를 통하여 점유율 경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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