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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는 일회용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가 리뉴얼된 새로운 색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색상은 출시 당시 가장 빠르게 매진된 핑크색이며, 단종 2년만에 새롭게 C타입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하카 시그니처는 그동안 편하지만 배터리까지 통째로 버려야하는 일회용전자담배의 특징이자 아쉬운 점을 별도의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액상 카트리지만 소모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2중 보호회로까지 장착하여, 안전에도 유의했다고 밝혔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시그니처의 카트리지는 일반 일회용전자담배에서 사용되는 유리섬유 코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블랙세라믹 코일을 사용해 200도 내외의 국내 최저온도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만족감을 준다”고 말했다.

하카 시그니처의 새로운 색상은 7월 중 출시 예정이며, 배터리 할인 프로모션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출처 : 세계비즈)